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련 유인 우주 계획 (문단 편집) == [[보스호드 계획]][* 혹은 보스호트] == [[보스토크 계획]]의 확대 개량형으로 최초의 다인승(3인) 우주선. 1, 2호 두번의 우주비행이 있었다. [[미국]]의 2인승 우주선 [[제미니 계획]]에 대한 대응이었다. 1호에선 3명이 탑승하는 실험에 가까웠고, 2호에서 대박을 터트린다. 보스호드 2호는 세계 최초로 우주유영([[EVA]])(Extra-vehicular activity)시설을 장비한 우주선으로서, 보스호드 2호 파일럿 [[알렉세이 레오노프]]는 이것을 이용해 인류 최초로 [[우주복]]을 입고 우주에 나가본 인간이 되었다. 이를 보고있던 미국은 매우, 매우 초조했지만, EVA를 할만한 기술은 미국에게 없었다. 소련은 [[NASA]]를 물먹이기 위해 보스호드를 황급히 개발했다. 그나마 보스호드 1은 괜찮았지만, 문제점들은 보스호드 2에서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보스호드 2호 당시의 EVA 와중, 알렉세이 레오노프는 우주복에 과다한 압력이 쌓이면서 옷이 풍선처럼 팽창, 하마터면 우주선 내로 다시 못 돌아갈 뻔 했다(그나마 슈트의 압력을 강제로 낮추는 데에 성공해서 되돌아오긴 했지만, 레오노프는 그것 때문에 잠수병에 걸렸단다) 거기에다가 착륙시에도 말썽이 벌어져서, 자동 착륙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수동으로 착륙했다. 그나마 착륙은 무사히 했지만, 우랄의 빽빽한 삼림지대에 떨어지고 말았고, 불쌍한 파일럿 둘은 늑대를 피해서 하룻밤동안 추위와 공포에 떨어야 했다고. 사실 레오노프가 고생하게된 이유는 EVA를 위한 [[에어록]]이 섬유재질이었기 때문. 우주복의 기압은 1/3기압이상으로 올릴수 없다.(내구성도 문제지만 원래 순수산소에서의 기압이 1/3이다. 그이상되면 산소중독에 걸린다) 여하튼 에어록이 섬유재질이므로 몸으로 밀면 밀리는것이 문제... 사실 보스호드가 보스토크의 개량이기 때문에 에어록시설이 없는걸 급조한것이라 문제였던 것이다. 그 탓에 보스호드는 황급히 취소되고 개발된 것이 소유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